고객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모모스의 원두는 블렌드의 경우

프루티봉봉<오시게<에스쇼콜라<더클래식  순으로 배전도가 높으며

프루티봉봉은 과일사탕의 늬앙스, 오시게는 밀크베버리지에 잘 어울리는 내추럴 베이스, 에스쇼콜라는 다크초콜렛의 늬앙스, 더클래식은 강배전커피로 로스팅포인트를 맞추었습니다.

싱글오리진 커피의 경우

각 산지의 특징적인 향미를 우선으로 하는지라 배전도는 높지 않으며(프루티봉봉과 비슷합니다.)

싱글커피의 로스팅 포인트는 모두 비슷하지만 내추럴커피의 경우 배출온도가 살짝 더 높아 단맛 밸런스를 추구하였습니다.

로스팅 정도 표시는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편안히 알아보실 수 있는 방법을 조금만 더 구상해보고 적용하도록 할게요 ^^;

무료택배 안내글은 추가로 작성 완료하였습니다.

꼼꼼히 살펴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은 커피를 준비하는 노력하는 모모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를 찾아 웹을 헤매는 중 입니다.

우연하게 모모스를 알게 되었네요~

그 동안 구입하던 사이트는

요즘 사장님이 바뀌신 건지 게을러지신 건지

취급하던 원두 종류도 줄어들고

명확하게 표기하던 원두 등급도 없어지면서

맛도 텁텁해지더라구요....

사정에 따라 판매되는 원두 값을 올리는 것은 괜찮은 데

같은 가격에 맛이 하락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더군요....

모모스, 여러 사람의 호평의 글을 읽고

궁금하여 홈피 탐독 중 입니다.

그런데 원두의 소개글에 로스팅 정도가 표기되어 있지 않더군요.

저는 로스팅 정도를 보면 맛도 가름이 되더라구요.

처음 접하게 될 원두에 대해서는 더욱.

그런데, 그 궁금점을 'Q&A'를 읽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 모모스 비밀은 아니구나~

근데 왜 없지?

원두 소개글에 로스팅 정도도 같이 표기해 주시면 안 될까요? ^^

<추신> 무료택배 안내 글도 없더군요....

           FAQ에도 BANDACCOUNT에도 결재페이지에도....

           이리저리 가격을 조합하여 넣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3만원부터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