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출

  브루잉 추출 가이드로 내려먹었습니다(추출 가이드는 원두의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노고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초반에는 가이드를 지키고 나중에는 제 입에 맞는 방식으로 변형시켜서 추출합니다.

2.맛

 클린 컵! 마시고 난 후에 입안에 깔끔했습니다

쓴맛과 탄 맛은 보다는 쌉싸름한 맛과 달달하고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3. 친환경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한 모모스 칭찬합니다

4. 신선한 경험

 저는 커피 산지에 농장 대표님이 궁금하진 않거든요. 대표님과 함께 찍은 사진보다 원두와 함께 보내주신 지역 예술가 김종식 화백의 작품을 보면서 커피를 즐기는 것이 더 좋네요. 앞으로도 미술작품과 커피가 어우러진 상품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